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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h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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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4 23:12
2010/11/14 23:12 2010/11/14 23:12


박태환 200m 우승 후의 중국 네티즌 댓글/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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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미터 자유형, 장린 4위, 쑨양 은메달 획득.
박태환 아시아 신기록으로 금메달

베이징시각 11월14일, 제16회 아시안게임 수영 종목 둘째 날, 방금 끝난 남자 200미터 자유형 시합에서, 한국 명장 박태환이 중국선수 쑨양과 장린을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쑨양은 은메달, 장린은 4위에 올랐다.
...
...

------------------------


2010-11-14 18:44:17  新浪天津市手机用户
내 장린 질 줄 알았다.
넘 허풍떨었다고...

2010-11-14 18:44:29  新浪上海市手机用户
실망...


   
2010-11-14 18:45:11  新浪北京市手机用户
넘 실망이야!!
시합 전에는 금메달 딸 줄 알았는데...
뭔 세계신기록 갱신이냐~
에휴...


2010-11-14 18:45:36  新浪山东省济南市手机用户
진짜 웃긴다.


2010-11-14 18:47:07  新浪山东省济南市手机用户
린 횽아...
오전에 우리보고 횽아 응원하라며...
근데 왜 이러는 건데... ㅠㅠ


2010-11-14 18:47:40  新浪陕西省西安市手机用户
참가에 의의를 두는거야.
운동선수하는게 쉬운게 아니라고...
즐기는거야 말로 핵심이지.


2010-11-14 18:47:55  新浪辽宁省沈阳市手机用户
아놔~ 쓰러져~!
어떻게 빵즈 놈들한테 지는건데~~?


2010-11-14 18:49:19  新浪福建省福州市手机用户
망신...


2010-11-14 18:50:16  新浪浙江省丽水市手机用户
장린을 너무 높게 평가하지마라...
아직 최고 수준에 오른게 아니니까...


2010-11-14 18:51:16  新浪山东省济南市手机用户
중요할 때 실수를 하고 그러냐...
기수 안 시킨게 다행이다...




2010-11-14 18:52:12  新浪广东省广州市手机用户
장린 지지한다~
실패했어도 영웅이야!
우물에 빠진 사람에게 돌을 던지는 속 좁은 놈을 이긴 적 있으니까.



2010-11-14 18:52:15  新浪湖北省武汉市网友嘯熬漿糊
허풍떨줄 아는 거 말곤 뭐 별 것도 아니지.




  
2010-11-14 18:53:14  新浪黑龙江省哈尔滨市手机用户
쬐~끔 실망이긴 하지만 그래도 장린을 축복해 주고 싶다.
다시 일어날 수 있다고 믿는다.
아시아 수영계를 대표해 고속......


2010-11-14 18:55:54  新浪广东省手机用户
외부에서 장린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컷지.



2010-11-14 18:58:08  新浪辽宁沈阳手机用户
린 횽아... 넘 넘 실망이야...
수업도 안들어가고 박을 박살내는 걸 볼라고 했는데...
결과는......
뭐 400에선 더 잘 해봐요~
지지합니다.


2010-11-14 19:00:24  新浪广东东莞手机用户
뭔 메달을 따 건 나랑 상관없다.


2010-11-14 19:00:26  新浪北京海淀网友龍之→狅乄
200은 주종목이 아니잖아.


2010-11-14 19:00:29  新浪浙江丽水手机用户
광고 찍기도 바빠죽겠는데 뭔 시간이 있어서 훈련을 했겠냐!


2010-11-14 19:01:14  新浪河南郑州网友珠穆朗玛峰
다들 너무 장린을 공격하지 마라.
얘 주종목은 중장거리잖아.
200미터에서 좋은 성적을 낸 적이 있다고 해서 이렇게 맹목적으로 같은 성적을 내라는 건 좀 아니지...
200, 800, 1000미터는 완전 개념 자체가 다른 거라고!


2010-11-14 19:03:19  新浪北京手机用户
장린은 박처럼 천부적 자질도, 실력도 없어.


2010-11-14 19:04:52  新浪浙江丽水手机用户
장린은 800미터 이상에서 제 실력을 낼 거야.
베이징 사람들은 쟤를 꽤 높게 쳐주는데...
400, 200미터 국내에선 장린이 쑨양을 이길 수 없어.


2010-11-14 19:05:54  新浪江苏南京手机用户
다들 쓸데없는 말들 그만 해라.
장린의 주종목은 장거리야.


2010-11-14 19:06:05  新浪江苏苏州手机用户
중장거리에 기대해 본다!


2010-11-14 19:06:18  新浪浙江丽水手机用户
금하나 가져 오는게 이렇게 힘드냐!
숨어서 돈이나 세라.



 
2010-11-14 19:06:54  新浪广东潮州手机用户
장린 쓰레기 나가 디.져라.
세금이나 낭비하고, 꺼지삼.



 
2010-11-14 19:14:11  新浪安徽合肥网友点子
CCTV가 시합 직전에 취재를 했는데... 이러면 부담이 더 커지잖아?
일본 선수랑 같은 등급이 아니라고?
수영을 못 한 건 괜찮은데...   허풍은... 
망신이다...


2010-11-14 19:15:02  新浪上海浦东新网友烂冰一块 看着吧,
장린은 400미터에서 잘해야 동메달이야...
금메달은 역시 박태환이 가져 갈거고...
1500미터는 쑨양 거고...
장린한테 돌아갈 건 없지!


2010-11-14 19:15:29  新浪黑龙江哈尔滨手机用户
800 1500 위주.



2010-11-14 19:18:33  新浪上海嘉定网友正义啦啦队队长
전국체전 금메달도 못 따는 놈한테 '일등 형님'이라니...
역사상 가장 심한 농담이다~~~~~~~~


2010-11-14 19:19:49  新浪陕西西安手机用户
축하드립니다.


2010-11-14 19:20:31  新浪广东广州手机用户
신은 딱 하나야.
그건 바로 코비, 역사상 가장 위대한 농구선수!
호날두 팬들 꺼지삼.
(--;?)


2010-11-14 19:21:59  新浪陕西西安手机用户
축하드립니다~
누구든 내 댓 글 안보이게 만들면 확 니 엄마 XX 해버린다.



 
2010-11-14 19:36:07  新浪陕西西安手机用户
신은 펠프스잖아!



 
   2010-11-14 19:37:43  新浪广东潮州手机用户
   맞아!



    
2010-11-14 19:38:08  新浪湖南长沙手机用户
괜찮아~ 노력했으면 됐지.


2010-11-14 19:38:41  新浪陕西西安手机用户
코비가 니 애비삼?



 
2010-11-14 19:41:36  新浪陕西西安手机用户
코비를 물에 쳐넣어봐. 물만 ㅈ라 쳐먹겠지.


2010-11-14 19:42:39  新浪上海虹口网友拔绿毛除大葱
장린은 영원히 류샹의 높이에는 올라설 수 없어.
장린으로 류샹이 중국스포츠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대체해 보려는 놈들도 있던데...


   2010-11-14 19:46:35  新浪广东广州手机用户
   류거품


  2010-11-14 19:47:26  新浪上海网友哈哈哈
   다 같은 중국인인데 장린도 좀 응원해줘라.



 
2010-11-14 19:45:17  新浪陕西西安手机用户
얘가 성공한 건 그저 남들의 실수와 자신의 행운 때문이었잖아!
앞으로 다시 성공할리가 없지...


2010-11-14 19:45:36  新浪天津手机用户
완전 웃기고 있네.
박태환이 금메달 땄다고 왜 메달 수여식을 안보여주는건데!
불쌍한 쑨양...
쟤 부모님도 아들이 메달받는 모습을 보고 싶을텐데...



 
2010-11-14 19:50:20  新浪广东广州手机用户
박태환 안좋게 보는 놈들,
박태환은 진짜 실력있는 수영선수라고.



 
2010-11-14 19:57:13  新浪内蒙古呼和浩特网友abcabcabcaaa111
박태환 진짜 최고다!!!


2010-11-14 20:34:07  新浪广东潮州手机用户
저 둘은 완전 비교 조차도 할 수 없다고.


2010-11-14 20:50:29  新浪广东省广州市手机用户
장린은 똥덩어리


2010-11-14 20:57:03  新浪辽宁省沈阳市手机用户
장린 계속 허풍떨어봐라.


2010-11-14 21:01:22  新浪山东省淄博市网友tianxiake_2
장린은 좀 울렁증이 있는거 같은데... 
그러면 안된다고!


2010-11-14 21:10:55  新浪山东省济南市手机用户
졌어도 잘했다!
적어도 류샹 큰 대갈통보단 백배 낫다.

   

번역기자:발번역태희
해외 네티즌 반응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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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4 20:46
2010/11/14 20:46 2010/11/14 20:46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November 12-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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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4 20:41
2010/11/14 20:41 2010/11/14 20:41
박태환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자유형 200m에서 월등한 기량으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2ch의 일본네티즌 들의 짧은 급실황 반응 올립니다.

아쉬운대로 봐 주세요.






2010/11/14(日) 18:55:31.68 ID:Gs1X7x5h
이제 수영 시작한다
 

2010/11/14(日) ID:XJGdbvSp
수영은 중국이 위야.


2010/11/14(日) 19:08:08.18 ID:IUhh11ff
가자 닛폰!


2010/11/14(日) 19:08:09.20 ID:+ceTktZ9
기타가와…


2010/11/14(日) 19:09:37.54 ID:cI1Vj3Po
아∼, 일본 안되는구나···


2010/11/14(日) 19:27:13.82 ID:U5GLArdQ
자유형 200은 그닥 강하질 않아


2010/11/14(日) 19:27:56.38 ID:slGad9h9
이 종목은 한국이 금이다


2010/11/14(日) 19:28:19.23 ID:3SSFhV7Y
박태환이다


2010/11/14(日) 19:28:43.92 ID:i2YZ9rei
박씨


2010/11/14(日) 19:29:09.18 ID:oMXX0+5K
박, 야유 소리에 스마일


2010/11/14(日) 19:30:05.91 ID:x22WF0aQ
박인데 어째서 이름 표기가 PARK이야?


2010/11/14(日) 19:30:47.64 ID:i2YZ9rei
이도 Lee에요
중국 이씨는 Li인데


2010/11/14(日) 19:30:55.89 ID:EHRuVlGt
일본에게 자유형은 무리인가…


2010/11/14(日) 19:31:01.54 ID:akzBDh7b
힘들다 이건


2010/11/14(日) 19:31:42.47 ID:EHRuVlGt
3위다━━━━━━(゚∀゚)━━━━━━!!!!!


2010/11/14(日) 19:31:42.98 ID:lfhj17gz
끝━━━━━━(゚∀゚)━━━━━━ !!


2010/11/14(日) 19:31:55.62 ID:U5GLArdQ
박태환 환장하게 강하네


2010/11/14(日) 19:32:03.81 ID:lfhj17gz
박태환 아시아 신기록 나와버렸어


2010/11/14(日) 19:32:57.54 ID:3SSFhV7Y
어째서 이런 돌연변이 같은게 나온거지
 


2010/11/14(日) 19:33:06.87 ID:XJGdbvSp
왜 일본은 중·한보다 자유형이 약한거여···


2010/11/14(日) 19:34:22.41 ID:U5GLArdQ
평형이 강하잖아요 일본은


2010/11/14(日) 19:35:52.14 ID:1hI/hpu0
일본인은 뭘 해도 중한에 이길 수 없으니 orz 한심하다


2010/11/14(日) 19:35:58.91 ID:CQTfzw4m
50년전까지는 자유형 세계 톱 레벨이었는데


2010/11/14(日) 19:37:57.83 ID:vVb9b/mD
박태환이 일본인이었다면 기타지마 이상으로 주목 받았을거야


2010/11/14(日) 19:41:29.99 ID:akzBDh7b
일,중,한국 이외의 국가는 듣질 못하네


2010/11/14(日) 19:43:11.02 ID:ovLulNyl
메달 수는
중국·한국·일본이지?


2010/11/14(日) 19:43:27.91 ID:aJOFHAOq
일본 자유형이 안된다는 놈이 있는데, 100m 자유형 아시아 기록 보유자는 일본인이야.
조금 전 접영 100M에서 은메달 딴 후지이 다쿠로야. 덧붙여서 후지이는 100m 접영 아시아 기록도 가지고 있어.


2010/11/14(日) 19:45:09.22 ID:527+FD/A
>>ID:ovLulNyl
1 중국 금31 은13 동11
2 한국 금13 은9 동12
3 일본 금8 은15 동14
4 인도 금1 은3 동1
5 홍콩 금1 은2 동1

일·중·한 싸움


2010/11/14(日) 19:57:38.94 ID:3SSFhV7Y
박태환은 100에도 도전하지 않을까



2010/11/14(日) 19:58:37.33 ID:rHzd/nnx
박태환 머리카락 빨갛게 할려면 눈썹도 같이 물들여라


2010/11/14(日) 20:07:03.28 ID:Zrxu1nVf
중국·한국이 선수강화에 돈을 투자하고 있는건가···.



번역기자:미니빵
해외 네티즌 반응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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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4 01:24
2010/09/14 01:24 2010/09/14 01:24
‘대학졸업장 필요없어’…고졸로 억대연봉 美 직업 ‘인기폭발’

미국에서 대학교 졸업장이 없이도 억대연봉을 받을 수 있는 직업들이 소개돼 인기다. 소방대장, 항공관제사, 원자로 관리사, 시설물 보안책임자, 엘리베이터 정비사, 법정 속기사 등은 고등학교 졸업만으로도 얻을 수 있는 직업들.

12일 미국 CNN머니는 페이스케일닷컴(PayScale.com)의 분석을 인용해 대학에 입학하지 않고도 연소득이 10만 달러가 넘는 직업군들을 소개했다.

◇소방대장= 연봉 평균이 7만2천900(한화 8천500만원)에 최고 연봉은 12만1천달러(1억4천만원).

오랜시간 현장 소방관으로 활동할 경우 대장까지 승진할 수 있으나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소방대장에게 필요한 덕목은 학위가 아니라 리더십과 관리능력. 높은 연봉보다는 귀중한 생명을 구해냈을 때 느끼는 뿌듯한 자부심이 더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항공관제사= 평균 연봉은 8만3천700달러(9천800만원), 최고연봉 15만9천달러(1억8천500만원).

미국 오클라호마에 있는 연방항공청의 교육시설에서 혹독한 직업훈련을 이수해야한다. 항공관제사는 수백명의 목숨을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매 순간 고도의 긴장이 요구되는 직업이다.

◇원자로 관리사= 평균 연봉 8만6천200달러(1억원), 최고 연봉 12만8천달러(1억4천900만원).

원자로 관리사는 원전 설비운영 기사로 출발해 수년간의 직무훈련을 거쳐 원자력감독위원회의 인증을 받으면 가능하다. 원전의 오작동 방지를 위해 가동상황을 모니터하는 것이 주요 임무다. 하지만 12시간 교대로 근무하기 때문에 육체적으로 힘들고 스트레스가 크다.

◇시설물 보안책임자= 평균 연봉 6만8천700달러(8천만원), 최고 연봉12만2천700달러(1억4천300만원).

말썽을 일으키는 호텔 고객을 내쫓거나 폭력적인 방문자와 맞서는 일, 화재나 폭발물 위협에 대응해 투숙객을 대피시키는 일이다. 전직 경찰관이나 군인이라는 경력이 대학졸업장보다 훨씬 더 유용한 직업.

◇엘리베이터 정비사= 평균 연봉 7만2천900달러(8천500만원), 최고 연봉 10만9천달러(1억2천700만원).

엘리베이터 지역노조에서 4년간의 직업훈련을 거치면 정비사가 될 수 있다. 고층에서 위험한 기기와 전기에 노출된 작업환경에서 일해야 한다. 고장신고가 들어오면 언제라도 달려가야 하는 단점이 있다.

◇법정 속기사= 평균연봉 5만7천200달러(6천700만원), 최고 연봉 10만5천달러(1억2천200만원).

속기 전문학원이나 전미속기사협회 등에서 훈련을 받아 분당 250단어를 타이핑할 수 있다면 누구나 가능하다.일부 주(州)에서는 자격증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지만 학사 학위는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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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7 10:19
2010/09/07 10:19 2010/09/07 10:19
안 좋게 볼수 있는걸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승화하는거라고 좋게 생각해야할지...
아무튼 한 얼마전부터인가 인터넷에
곱등이와 연가시 얘기는 사라지질 않고 있고
이걸로 게임이나 키우기까지 만들 생각을 한 사람들도 대단합니다. ^^


[기사] '미친 귀뚜라미' 꼽등이 열풍..게임, 노래     -_-;

image
꼽등이 게임 '곱등이 던전'

‘곱등이 던전’, ‘곱등이 키우기’라는 게임도 등장했다.

지난 1일 머니투데이를 통해 귀뚜라미를 닮은 곤충 꼽등이 관련기사가 보도된 후 꼽등이와 꼽등이에 기생하는 연가시가 주요포털사이트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며 열풍이 불었다. 다음날인 2일에는 VJ고기가 만든 '꼽등이송'이 온라인상에서 히트하기도 했다. 꼽등이를 소재로한 게임도 등장했다.

‘곱등이 던전’은 아이디 ‘곱등군’이 꼽등이 팬카페에 올린 게임이다. 화장실에서 번식하는 꼽등이를 주제로 한 이 게임은 마우스 왼쪽 키를 누르면서 꼽등이를 죽이는 방식이다.

1번 키를 누르고 마우스를 사용하면 파리채가 등장, 2번 키는 에프킬라가 등장해 꼽등이를 잡는다. 꼽등이는 돌아다니면서 알을 낳는데 번식속도가 상당히 빨라 자칫 한눈팔면 화면이 꼽등이로 가득 찬다.

또 일정확률로 연가시가 등장하는데 죽이기 어렵다. 꼽등이 100마리를 죽이면 파리채가 전기 파리채로 변한다. 꼽등이 300마리, 연가시 10마리 이상 화면에 등장하면 게임은 끝난다.
image
꼽등이 게임 '곱등이 키우기'

‘곱등이 키우기’는 지난 5일 ‘pok_safety’라는 네티즌이 꼽등이 팬카페에 공개했다.프로그램다운로드 받아 실행시키면 꼽등이가 컴퓨터 화면 바탕화면에 이리저리 뛰어다닌다. 시간이 지나면 알을 낳기도 하고 몸 안에 연가시가 나와 죽기도 한다. 게임을 종료하고 싶으면 돌아다니는 꼽등이에 마우스 오른쪽 키를 눌러 ‘바이바이’를 클릭하면 종료된다.

꼽등이가 주변에 번성하며 꼽등이 팬카페는 6일 오전 회원수 2만7000명이 넘었다.

▲ 사진= 귀뚜라미(곱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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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5 22:23
2010/09/05 22:23 2010/09/05 22:23

개인적으로 TV를 많이 보는 편이 아니지만 거의 빼놓지 않고 보는 TV프로그램이 바로 '무한도전'이다.
물론 다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도 재미가 있는것도 있고 가끔씩 다른것도 보지만 그 중 특히 개인적으로
빼놓지 않고 보게 되는건 역시 '무한도전'이다.



딱히 그 이유를 설명하긴 힘들겠지만 생각해보고 찾아보면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무한도전이라는 컨셉 자체가 일단 여러가지 소재로 지루하지 않게 몇편마다 새로운
주제로 진행이 될수 있어 역시 흥행도(?)에서는 실패하는 편이 나올수는 있지만 항상 같은 주제로 가면서
시간이 지나 지루해지는 일부 프로그램과는 차이가 있으며 제작진이나 출연진이나 너무 떠버린 현재
상태에서도 무한도전 초기의 초심이 살아있는 느낌을 주어 어떤때는 그들의 무모한 도전과 자꾸 하는 시도에
놀라기도 하면서 보는 재미와 더불어 간혹(?)은 감동을 섞어주기도 하기에 그들을 미워하긴 어려울거 같다.
이번 WM7 레슬링편에서도 그렇다.



처음 레슬링편에서는 사실 개인적으로는 이미 국내에서는 프로레슬링의 흥행이나 관심도는 떠나있으며 서로
짜여진 각본에서 치루어지는거라는걸 모두가 다 알고 있다보니 프로레슬링 기술도 멋지게 시나리오도 재미있어야
그나마 조금 관심도가 생길가 말까 수준인데 과연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하면 그냥 유치한 애들 장난 되지 않을까...

실제로 WM7레슬링편이 여러편에 걸쳐 나왔으나 개인적으로도 사실 지난 몇 레슬링편에 대한 흥미도와 관심도는
떨어졌었고 '프로레슬링은 좀 잘못 정한거 같은데..'라고 생각을 개인적으로도 했었다..
이건 단순히 실력적인 문제를 떠나서도 딱히 보는 재미도 없을거 같고 뭔가 프로레슬링 자체에 대한 흥미도도
예전의 봅슬레이나 에어로빅대회등보다는 흡입력도 떨어져보였다.

그런데 이번 토요일 방송에서 반전(?)이 일어났다.



바로 그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관심도 없어 별로일줄 알았던 그들, WM7의 프로레슬링
본 대회편에서 상상외로 재미뿐 아니라 감동까지 주게 된 것이다.

무대의 생각보다 분위기가 좋았고 화려했고 레슬링의 시나리오도 생각보다 재미있게 구성이 되었다.
더구나 그들의 무대뒤의 사정(?)이 겹치면서 재미와 더불어 의외의 감동이라니...

인터넷을 조금 검색해보니 이런 개인적 느낌은 나만이 아니라 많은 시청자들이 느낀것 같았다.

나를 포함한 많은 이들의 호응을 내게 해준건 의외로 프로레슬링 대회의 많은 준비로 재미가 배가 되게
각본을 짜서 준비를 해서 무대의 흥분도와 재미를 배가 되게 해 준것과 바로 그들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그들의 땀과 노력에서 나온 결과였다.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미 대회 시작 불과 1~2시간전 지나친 감량과 체력적으로 견디기 힘든 연습으로
몸(허리)에 통증이 와서 응급실행을 하게되어 겨우 일어난 정준하나 경기 도중 뇌진탕증세를 보여 무대뒤에서
토(오바이트)까지 하면서 WM7프로레슬링무대를 완성하려는 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래도 역시 무한도전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외는 동시에 알수없는 감동이 찾아왔다.



이미 뜰때로 떠 있는 그들로서 다른 프로나 다른 일(?)들을 위해서라도 몸을 사리고 해당 프로를 진행할수도
있었겠지만 그들은 그들이 현재 위치에 오게 한 무한도전이라는 프로속에서의 초심을 잃지 않음을 보여줌과
동시에 재미까지 주었으니 이건 이전 몇편에서 시청자 반응이 적었더라도 최종적으로 그들의 이번 도전은
성공적이 아니었나 싶다.

아래 뉴스의 사진에도 잠깐 나왔지만 노래의 가사가 나오는 화면에서 '그대의 연예인이 되어 항상 즐겁게 해 줄께요,
연기와 노래 코미디까지 다 해줄께. 난 그대의 연예인'이라는 자막이 나오는 순간은 바로 그러한 생각을 이번
방송에서도 극대화 시키는 편집이 되었던거 같다.
그들의 건강이 좀 걱정되어 제작자보고 뭐라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제작진 역시 그 심정은 몇배 이상이리라..
무한도전이 언제까지 지속될수 있을진 몰라도 이런 초심을 계속 보여준다면 나 역시 끝까지 응원하며 빠짐없이
볼것이다. 이런 초심을 게속 보여준다면이란 전제를 깔고 보니 너무 이기적인건가...ㅎ
암튼 무한도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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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츠뉴스 뷰티스타 김혜지 기자]
무한도전의 도전은 역시나 무모했고, 그들의 우정은 역시나 빛이 났다.

지난 4일 MBC '무한도전'(MC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에서는 무려 1년동안 진행된 장기프로젝트 '프로레슬링 편-WM7'에 그동안의 노력의 결실이 방송됐다.



국내 프로레슬링을 살리겠다는 취지로 진행된 이들의 무모한 도전에 대해 처음에는 "예능프로그램에서 웃음을 줘야지, 무슨 스포츠냐", "무도 멤버들의 건강걱정된다"는 등의 우려의 소리와 한 프로레슬러가 인터넷에 남긴 글로 인해 프로레슬링계와 무한도전을 대립구도로 만드는 등의 논란이 일어났다.

하지만 무한도전은 이에 개의치 않고 오직 경기를 보러 올 관람객들과 시청자들을 위해 부상투혼을 펼치며 열심히 고군분투 하였고, 그 1년간의 결실 첫번째 편이 지난 4일, 드디어 전파를 탔다.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첫 화면에는 다소 민망한 복장으로 응급실에서 링겔을 맞으며 누워있는 정준하의 모습이 보였다. 그 민망했던 복장은 정준하가 1년동안 생 고생을 하며 연습했던 프로레슬링의 의상으로, 경기 시작 전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제대로 서질 못해 결국 응급실까지 가며 링겔 투혼을 펼쳤다.

이 상태로는 레슬링을 하기 힘들다는 의사의 만류에도 불구, 정준하는 경기 준비를 해야한다며 링거를 뽑고 응급실을 나섰다. 하지만 이를 알리없는 관람객들은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키며 무한도전 프로레슬링 경기가 시작되기만을 기다렸다.

우역곡절 끝에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와 함께 WM7의 축제가 시작되었다. 심판을 맡은 '종아리 한 뼘, 허벅지 한 뼘, 온 몸이 네 뼘, 난 심판' 하하가 맨 처음 경기장에 등장하며 많은 관람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리고 이어 그의 박력넘치는 샤우팅으로 무한도전 멤버들이 하나하나 소개되었다.

먼저 WM7 회장인 '원 머리 투 냄새, 캡틴 곰팡이' 박명수가 관에서 갓 나온듯한 드라큘라 모습으로 등장해 장내 팬들은 큰 환호를 보냈다. 뒤를 이어 '장모 반데라스' 정준하가 등장하였고, 가장 많은 환호를 받은 WM7의 정신적 지주 '저쪼 아래' 유재석, WM7의 패션리더 '집샌 물샌' 정형돈,  '입다더요이스키' 길, '섹시 맵시 퐝문 질환 턱주가리아' 노홍철 차례로 소개되었다.

이어 마지막으로 WM7의 플레잉 코치, 체리필터의 '체리체리 양파 쿵치따' 손스타가 소개되며 파워풀하고 펑키한 체리필터의 공연이 시작되었다. 체리필터의 공연이 끝나자 바로 제 1경기, 에이스 정준하 대 박명수-정형돈의 핸디캡 매치(어느 한 쪽이 불리한 경기, 2:1)가 시작되었다.

정준하의 바디슬램을 2연타 당한 박명수는 링아웃되고, 박명수의 아웃으로 정형돈이 투입되며 정준하-박명수에서 정준하-정형돈 경기로 바뀌었다.

정형돈이 투입되자마자 정준하는 락업 , 헤드락, 헤드링, 크로스라인 등의 레슬링 기술을 연타적으로 선보이며 정형돈을 꼼짝 못하게 하였고, 이에 관람객들은 일방적으로 정형돈을 응원하며 경기에 집중하였다.

기가 막힌 정형돈의 드롭킥과 플라잉 바디스플래시, 스피닝 힐 킥, 미사일 드롭킥 등의 고난이도 기술과 박명수의 니드롭에도 불구, 결국 제 1경기의 승자는 정준하가 차지하였다.

제 1경기가 끝나고 요즘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남성듀오 UV(유세윤, 뮤지)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었고, 바로 제 2경기가 시작되었다.

경기 전 까지 전혀 실력이 늘지 않던 노홍철과 길의 시합이었기에 유재석과 손스타는 그들을 격려하면서도 내심 걱정하였지만 그런 걱정은 경기가 시작되는 순간 사라졌다.

제 2경기 돈가방 매치는 노홍철의 기습공격으로 경기가 시작되었다. 처음부터 반칙으로 길을 맞선 노홍철은 길의 배치기와 콧구멍 들치기로 쓰러졌지만 바로 응징하였고, 협회장으로 입장했던 박명수는 갑자기 경기장에 난입해 노홍철을 공격하는 등 반전의 반전을 더 한 재미있는 경기를 연이어 보여주었다.

더욱 반전인 것은 심판이었던 하하가 심판 옷을 벗어던지고 레슬링 복장으로 길을 공격하며 협회장 박명수와 한 편임을 드러냈다. 결국 돈가방 매치에서 돈가방은 박명수와 하하가 차지하며 제 2경기가 끝났다.


바로 이어진 타이거 JK와 윤미래, 그리고 유재석의 축하공연 으로 점점 열기가 더해져가는 경기장 내 와는 다르게, 경기장 뒤에 있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얼굴빛은 점점 어두워졌고, 급기야 제 3경기를 치뤄야할 정형돈이 갑자기 구토증세를 보였다.

제대로 몸도 추스리지 못한 정형돈은 아픔을 꾹 참으며 정준하의 몸에 기대어 관람객들 앞에 태연히 나섰고, 뒤를 이어 가수 싸이에 공연이 시작되자 바로 경기장을 나와 화장실로 향하는 등 심각한 몸 상태를 보여 무한도전 멤버들의 걱정은 더욱 커져만 갔다. 아파하는 정형돈을 내내 걱정하며 챙기던 하하와 길은 결국 눈시울을 붉히고 말았다.

하지만 아직 치뤄지지 않은 제 3경기를 시작해야하기에 심판인 하하는 울컥하는 마음을 추스리고 제 3경기의 시작을 알리러 경기장으로 입장하였다. 뒤이어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는 정준하와 정형돈의 뒷모습, 그리고 혹시나 이들이 크게 다칠까 걱정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얼굴이 교차하며 방송은 끝났다.

이 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무한도전을 5년 동안 봐왔지만, 이번 프로레슬링 편이 최고였다", "그들의 무모한 도전보다는, 우정어린 모습에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정말 감동적이었다. 제 3경기가 너무 기대된다"는 등 그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무한한 칭찬과 응원글을 보냈다. 또한 "그동안 너무 고생한 멤버들을 위해 '몸보신 특집'을 만들어 달라"며 제작진에게 요청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역시나, 그들의 도전은 무모했다. 그 어느때보다도 길고, 위험했으며, 힘든 도전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무한도전 멤버들 답게, 항상 힘들다고 투덜거렸지만 1년동안 열심히 연습에 임했고, 못할 것 같다고 했지만 결국은 해냈다. 조금은 거창한 듯 하지만, 이번 프로레슬링 편에서 그들의 '희노애락'을 느낄수 있었다.

또한 싸이의 '연예인' 노래와 함께 비춰진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은 아직도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고있다. 엉성한 듯 하지만, 시청자들을 위해 제 한몸 사리지않고 희생하며 웃음과 감동을 주는 그들은 우리들의 '연예인'이었다.

한편, 이들의 도전과 우정어린 모습 외에 또 다른 감동이 시청자들을 맞았다. 방송 중간중간 보였던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의 모습이 바로 그것. 무한도전 제작진은 점점 늘고있지만 여전히 소외받고 있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과 부모들을 초청해 경기를 관람하게 하는 뜻깊은 행사를 시행하였다.


무한도전 멤버들 위에 나는 제작진이 있었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았던 무한도전 멤버들과 제작진에 무한한 박수갈채를 보내며, 앞으로의 무모한 도전들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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